티스토리 뷰


전북 고창군청 공무원들이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한 기부 행렬에 동참했다.


20일 고창군장학재단에 따르면 고창군청 간부공무원들이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100만원을 기부했다.


고위공무원 28명으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기부, 5월 코로나19 극복 재난지원기금 기부, 이번에 인재양성을 위한 장학금 기부 등 기부문화 확산에 꾸준히 참여하고 있다.


고운기 회장은 "고창의 더 나은 미래 설계를 위해 우리 지역의 우수한 인재를 육성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고창군장학재단은 인재양성 방안으로 장학금 지원, 장학캠프 운영 등 실질적으로 군민에게 도움이 되는 교육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각계각층의 군민들이 농업 중 최고의 어린이농업에 대한 염원에 동참하기 위해 고창지역 꿈나무 교육사업에 1만원에서 많게는 1억원까지 참여해 나눔과 기부천국을 실현하고 있다.


유기상 고창군 장학재단장은 "고창지역 간부들의 자발적인 기부가 나눔과 기부문화 확산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코로나 19와는 힘든 시기지만 서로 마음이 편하고 감정이 격해졌기 때문에 이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해 나가길 바란다.

댓글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
링크
TAG
more
«   2024/05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글 보관함